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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유니세프 간부 성희롱 의혹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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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1-08 12:52 조회7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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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간부 “접대부 영어” 직원 성희롱…내부고발자만 해고
한국 유니세프는 한 고위 간부의 상습 성희롱 논란에 대해 ‘면죄부’를 줬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 단체 고위 간부 ㅅ씨가 여성 직원들에게 성적인 수치심을 느끼게 할 만한 발언을 했다고 ㄴ팀장이 신고해 내부 조사위원회가 구성됐다. 당시 피해자 ㄱ씨는 “ㅅ씨가 ‘영어 하는 게 동두천 미군 접대부 같다’고 말했다. 충격을 받아 무급휴직을 했다”고 조사위에 진술했다. 그러나 조사위는 “직접 피해자가 아닌 ㄴ팀장이 신고를 했고, 피해자 반응에서 특이사항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성희롱 사실이 없었다고 지난 9월 결론 내렸다. 유니세프는 또 이를 신고한 ㄴ팀장을 “직원들 간의 불화와 불신 증폭의 요인이 됐다”는 등의 이유로 지난해 12월 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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