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학자 ‘Eric Fromm’은

사랑은 피동적 감정이 아니라 활동하는 것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사랑이란 “받는 것이 아닌 끝없이 주는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사랑은 공통적으로 책임과 배려, 존경, 지식 등 기본적인 요소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사회는 결혼을 통해 사랑하는 부부에서 출발했으나 갈등과 반목, 미움과 증오, 심지어 가정폭력으로
이어지면서 끝내 이혼으로 치닫는 사례가 날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혼율 세계1위, 노인 자살률 세계 1위 등이 단적으로
웅변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원의 의사소통의 문제에서부터 서로 다른 성격, 경제적 무절제, 만성적 직장 부적응, 무질서한 결혼생활, 자녀의
정서불안및 학교 부적응, 피로감와 우울증, 부정과 외도, 이별과 이혼, 적개심과 폭력, 질병과 죽음 등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문제점 위에 가로놓여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위기의 가족 상황을 과연 어떻게 대처해 나갈 수 있을까요.

부와 명예, 권력만이 가족행복의 조건이 될 수는 없습니다. 행족가족의 조건은 무엇보다 ‘사랑이 꽃피는 마음의 정원’과 건강,
그리고상황별 ‘위기대처 매뉴얼’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가족연구원>은 가족행복연구 프로젝트 개발과 함께
가족행복 전문가들의가족문제와 관련된 상담, 그리고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원>에서 위촉된 전문강사들의 4대폭력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연구 및 특강, 각종 세미나 개최 등으로 행복 가족문화를 조성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가족연구원>에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키운 어머니들’을 입체적인 취재와 다각적인 인터뷰에서 얻은 ‘비밀과
스토리를흥미진진한 강의를 통해 여러분들의 심장을 더욱 뜨겁게 할 것입니다.‘행복가족의 보증수표’ <한국가족연구원>에
끝없는 관심과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가족연구원> 원장 김두수 배상